안전운전 캠페인
오늘의 팩트 체크 & 원포인트
#2화 횡단보도, 차와 자전거 추돌
아이나비 안전운전 캠페인 팩트체크&원포인트 2화

오늘 함께 알아 볼 캠페인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지나던
자전거와 차량이 추돌한 사고 입니다.

차량이 우회전 하네요.
여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죠, 인공섬이라고 그러죠 보행자를 위한…

차가 밀리고 있는데요, 천천히 차가 빠지나 싶어서 움직이려고 하는데, 앞차가 가니까 조금 움직일때 자전거가 튀어나왔어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갔어야해요.
끌고 갔으면, 보행자에요. 타고 가면 차대 차 입니다.
통상적으로 보행자가 사고 났다면 보행자 10%, 자동차 90% 과실로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횡단보도 옆에 자전거 도로 표시가 있어요.
이런 곳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자전거 횡단도를 생각했어야 합니다. 다만, 자전거도 속도를 줄였어야했죠.

물론, 자전거가 빨리 온건 아닙니다. 자동차가 더 잘못했고요, 자전거도 좌우를 잘 살폈어야합니다.

자전거관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의 안전운전 팩트체크&원포인트를 알아 볼까요?